오늘도 염치없는 이 아침은
今天也是厚顏無恥的清晨
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날 약 올려
甚麼事也沒有發生 卻令我煩躁
한바탕 욕을 퍼붓고
一陣髒話破口大罵
또 드리운 장막
又是另一個垂暮
보란 듯 펴 보았던 기지개는
理直氣壯地伸著懶腰
저녁이 오니 그저 부끄러울 뿐
晚上來了 只感到害羞
주워 담듯 움츠리고
彷如撿東西般蜷縮著
또 드리운 장막
又是另一個垂暮
차라리 영원한 새벽을
寧願有永恆的黎明
나의 기도
是我的禱告
내일도 아무렇지 않게 떠오를
明天也會若無其事地浮現
희망 비웃을 힘을 주소서
希望能給我嘲笑希望的力量
해가 지는 곳 따라 걷다 보면
當沿著日落的地方漫步
그게 내 기쁨이어라
那個就是我的快樂
참았던 말들을 쏟아 내면은
若把忍住的那些話都說出來
장엄하고 시끄러울 게 뻔해
肯定會宏偉而吵鬧的
구경거리만 될 뿐야
只會成為笑話而已
난 또 다시 침묵
我又再次沉默了
차라리 영원한 새벽을
寧願有永恆的黎明
나의 기도
是我的禱告
내일도 아무렇지 않게 떠오를
明天也會若無其事地浮現
희망 비웃을 힘을 주소서
希望能給我嘲笑希望的力量
해가 지는 곳 따라 걷다 보면
當沿著日落的地方漫步
그게 내 기쁨이어라
那個就是我的快樂
기도
禱告
내일도 아무렇지 않게 떠오를
明天也會若無其事地浮現
희망 비웃을 힘을 주소서
希望能給我嘲笑希望的力量
해가 지는 곳 따라 걷다 보면
當沿著日落的地方漫步
그게 내 기쁨이어라
那個就是我的快樂
韓文歌詞來源: https://www.melon.com/song/detail.htm?songId=316664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