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의 파수꾼 오 그대여 내게로 와주오
晚上的守護者 噢 你啊 來我身邊吧
노랠 부르며 은밀하게 포근히 와주오
唱著歌 悄悄輕柔地過來吧
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
披著綢緞回來的故鄉 我的床啊
손을 들어 환영해주오
舉起手歡迎
잠들자 포근한 잠
入睡吧 溫暖的睡眠
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
把被子掀到下巴盡頭
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는 곳
吐出珍貴的氣息的地方
잠들자
入睡吧
밤의 목자여 이 밤에도 쉴 틈이 없구려
晚上的牧者啊 這夜晚也是沒有休息的時間啊
잠시 쉬시오 내가 대신 헤아려 보리다
稍作歇息吧 讓我替你揣度
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
披著綢緞回來的故鄉 我的床啊
손을 들어 환영해주오
舉起手歡迎
잠들자 포근한 잠
入睡吧 溫暖的睡眠
이 밤도 한바탕 실랑이 끝에서
這晚上也在一陣的折騰中
화해를 청하며 스스로 내민 손
請求和好而伸出的手
탐탁지 않던 하루와
不怎麼令人滿意的一天
극적인 타협의 순간
和戲劇般妥協的瞬間
잠들자 신나는 잠
入睡吧 進入酣睡
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
把被子掀到下巴盡頭
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기에
因為吐出珍貴的氣息
체념의 순간이래도 비굴하진 않아요
就算是絕望的瞬間 我也絕不求饒
韓文歌詞來源: https://www.melon.com/song/detail.htm?songId=31666418